[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1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상반기 해양경찰공무원 5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별 채용인원은 경찰관 40, 일반직 15명이다.
공채 30명(남 27, 여 3), 구조 8명, 구급 2명, 오염방제 8명(선박항해 3, 선박기관 4, 화공 1), 선박관제 7명, 전송기술 2명이다.응시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관련 법령의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공개채용 분야를 제외하고는 채용 분야별 일정한 자격 및 경력을 요구하기에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선발된 인원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및 소속 해양경찰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원서 접수는 통합채용포털(https://career.gosi.kr)에서 오는 11일까지 가능하다.
6월 28일 필기시험 실시,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사항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033-680-2416)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통합채용포털 사이트 및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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