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청 Wee센터는 지난달 31일 학생교육지원관 4층 강당에서 새 학기를 맞아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원 50여 명과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 환영회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부적응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위해 상담의 중요성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가 ‘관점, 다르게 보는 힘’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경산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상담봉사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상담역량연수를 강화하고, 올해도 학교 현장에서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