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재선거가 있는 김천시의 연화지 일대에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확한 선거정보 전달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31일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홍보용품 배부 △글자피켓 퍼포먼스 등으로 김천 시민과 연화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임기 만료에 의한 공직선거와는 달리 재·보궐선거의 선거일은 공휴일이 아니므로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와 명부등재번호를 꼭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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