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에 적상추, 청상추, 케일 등 채소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은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부식 재료를 지원하기 위한 지산1동만의 특화사업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의 옥상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상추, 케일, 고추, 가지 등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한 작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서신교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심은 채소 모종이 잘 자라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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