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일상의 순간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색채로 담아낸 ‘초청전시, 작가 도연후 色다른 위로전’을 오는 4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여인, 풍경, 일상을 주제로 한 서양화 및 유화 작품 35~40점으로 구성되었으며, 단순한 풍경이나 인물 묘사가 아니라 작가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감성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도연후 작가는 “그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각적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다채로운 색감이 주는 감정적 위로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경북도교육청문화원 박민아 원장은 “이번 초청전시를 통해 색채가 전하는 감동을 통해 삶의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따뜻한 위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