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소년을 기록하다’가 인증 제12776호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또한,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해 청소년 활동의 참여 활성화 및 양질의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소년을 기록하다(듣·보·기 프로젝트)’는 1950년에 펜을 던지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참전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2025년 현재의 소년들이 그 발자취를 따라 역사를 듣고, 보고, 영상으로 기록하는 과정으로 호국의 역사를 재현하고 학도의용군의 호국 정신을 시대를 초월해 전승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제민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국가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은 이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4)240-9131~9135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