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김경희)는 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급식 구호활동을 펼쳤다. 지난 29일 안동시 강남동 길주중학교에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회원 30여명과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지부장 김영복) 10여명이 함께 이재민과 구호대원 등 고단백 영양식 1,000인분의 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고운자)과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수)의 이재민 긴급지원을 위한 협의 조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김경희 총재는 “로타리 정신에 입각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의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의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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