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28일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불교동아리 장학증서 수여식 및 지도교수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국건학장학 수여 및 영캠프 학생기획위원단 위원 위촉 △지도교수 위촉장 수여 △단과대학 불교동아리 별 활동계획 공유 △2025학년도 불교동아리 운영 및 지원 계획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대학생 전법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동국발전이 불교 중흥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어느 자리 어떤 곳에 있더라도 여러분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고 동국대의 건학이념을 이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 동국의 주체들이 건학이념을 실천하는 자리”라며 “대학생 전법의 지속가능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활동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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