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이하 센터)에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센터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명섭 사장은 올해 2월부터 공사(公社)가 관리하는 건설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에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명섭 사장, 강점문 전무이사, 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 및 2025년도 운영 계획 △부패방지 및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정명섭 사장은 “산불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으며, 센터에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과 훈련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