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북면은 지난 27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기 금요회의를 열었다. 화북면 금요회는 21명의 지역 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현안에 대한 토의와 기관별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성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 예방 활동 강화 △시정 중점사항 설명 △각 기관·단체별 추진 중인 사업 홍보 △각종 현안에 대한 토의 등 기관·단체장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적으로 `심각` 단계가 발령된 산불과 관련해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화북면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는 철저한 대주민 계도에 앞장서는 굳건한 다짐을 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단체에서도 지역 내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치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홍보 계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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