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가족행복과는 3월부터 부서 내 캠페인 `행복 인사 1. 3. 3. 캠페인`을 추진해 직원들과 함께 선진시민의식 운동에 앞장서 동참하고 있다.`행복 인사 1. 3. 3. 캠페인`은 ‘하루’에 ‘3’명에게, ‘3’가지의 긍정적인 인사 건네기 운동으로, 지난 1월 발령받아 5급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이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직원들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서로에게 행복한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팀장과 팀원들 간의 친밀감 형성으로 항상 밝은 분위기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부서 내부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및 청소년 문화의 집 등 관련 단체에도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이 생활 속에 실천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일상 속의 작은 생활 습관이 우리 모두를 변화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긍정적인 인사를 실천하다 보면 부서 이름(가족행복과)처럼 행복한 직장 문화가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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