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지난 26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이병희 대구지방변호사회장 및 김영민 저스티스봉사장을 비롯한 변호사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성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해 급식 조리, 배식 활동,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매년 적십자 무료급식 후원, 특별성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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