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지난 3월 6일 목요일부터 꿈틀로 스페이스298에서 ‘아홉번째 봄’을 열고 있다.꿈틀로 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꿈틀로 거리 작가들의 올해를 워밍업하고자 마련되었다. 봄을 테마로 작품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산뜻하고 화사한 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아홉번째 봄’은 지역 예술계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봄의 색과 기운으로 시민과 작가를 이어주고 있다. 회화, 공예, 업사이클링 등 여러 장르가 참여해서 계절을 맞이하는 꿈틀로 작가 17인의 다채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꿈틀로 작가의 창작 성과를 알리는 기회를 주고 있다. 전시는 3월 31일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054-289-7872)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꿈틀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포항을 대표하는 브랜드 문화거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모션 역량강화 프로그램, 신규 아트상품 및 작품 창작 환경 조성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298놀장, 스페이스298을 통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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