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이안초등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4명에게 ‘사랑의 영양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신입생들에게 영양제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이안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4명을 대상으로 유산균과 아연 등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영양제를 지원해 신입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기획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작지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위한 촘촘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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