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20일 지역 내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외 23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법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청 구민홀에서 열렸으며, 서구 지역 내 공동주택의 경비 책임자와 시설물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서구청이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해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경비지도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사들은 소방 안전 이론과 화재 예방 대책, 범죄 대응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대비하고 관리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거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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