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제1회의실에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책 읽는 의원 모임’은 독서를 통해 입법 및 의정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조직된 연구단체이며, 2023년과 2024년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이번 독서토론회를 통해 2025년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모임의 구성원은 회장을 맡은 김희섭 의원을 비롯해 김소은, 최진태, 최현숙, 홍경임 의원으로 5명이다. 이날 토론회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저)를 선정하여, 김소은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주고받는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독서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항 의견을 나누고, 특색 있는 도서관 견학·주민 독서모임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성구의 독서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된 정책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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