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도내 교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학기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하였다.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는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학기에는 3월 25일 개강하여 7월 1일까지 14차시 과정을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체육, 인문 분야로 총 13종이며, 교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발레, 캘리그라피, 골프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2025년도에는 플롯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였다.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으로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인성교육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민아 원장은“바쁜 학교생활 가운데도 동아리에 참석한 교직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누리고 아울러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수준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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