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군정 홍보를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청도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며, 군민과 공무원을 비롯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사업을 통해 청도군의 주요 정책과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행정, 농업, 복지, 재난 예방, 농업 지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통화연결음은 지정된 운영시간인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해당 시간 외에는 가입자가 설정한 개인 통화연결음으로 자동 전환된다.   가입 신청은 청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받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은 군민들에게 청도군의 정책과 행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홍보 수단이다”라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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