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 울릉군(군수 남한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북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울릉군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을 위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창업프로그램을 연계 할 예정이다. 4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울릉군 청년창업자를 모집하여 창업전문교육, 창업컨설팅, 창업워크숍, 멘토링 및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 산학협력단 김병용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릉군의 지역경제의 기초를 만들고 다지며, 울릉만의 특화된 창업기반을 만들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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