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25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왜관읍을 비롯해 8개 읍면 마을 가꾸기 사업 추진 위원, 읍면 이장협의회장,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go 운동 홍보 퍼포먼스, 읍면별 추진위원 소개, 홍보영상 시청,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고, 2025년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은 2024년에 첫 시행, 올해 2회차로 주민과 지역의 사회단체가 중심이 됐다. 내 고장을 내 이웃과 함께 환경을 정화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에코 칠곡을 만드는 사업이다. 김재욱 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주신 결과, 칠곡군 전체가 한결 깨끗해지고 밝아져, 칠곡군을 찾으시는 분들이 깨끗하고, 주민들도 생동감이 넘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올해도 3go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칠곡, 살고 싶은 칠곡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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