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0~21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2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보호 및 노인학대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의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노인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노인학대의 실태와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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