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나 19일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수료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에 관심있는 영양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 양성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자양성-연수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교육 ‘상담자원봉사자양성-연수과정’은 자기성장을 위한 미술심리프로그램으로 지난 17~19일까지 6회기 과정으로 나를 위한 미술심리, 나의 욕구 찾기, 미술심리로 알아보는 자기인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자신을 이해하고지지-격려하는 주제로 진행했다. ‘상담자원봉사자양성-연수과정’은 상담자원봉사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수과정교육을 통해 상담자역량강화와 준전문가로 성장시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미술심리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으며 미술심리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활용할 수 있어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양군 청소년이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힘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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