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 20일 상주마리앙스 웨딩컨벤션 3층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도 실적보고와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상주시 주택 부족현황과 대응을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 △이임·취임 회장 인사, 회기 전달 △신임 임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차영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상주시행정동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송재엽 회장님과 회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동우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조율하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통해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준 상주시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이 있어 오늘의 상주는 더욱 탄탄한 기반 위에서 성장해 가고 있다”고 격려했다.한편 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와 시정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산지정화활동·교통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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