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지역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문해력·체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릉도서관에 따르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 수업 시간이 늘어나면서 독서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해력 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저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6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도서관이 전액 지원한다. 울릉도서관은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지역 주민들의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일영 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의 폭넓은 국어 수준 향상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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