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도토건 최상대 대표(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장)는 지난 13일 전문공사시공실적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최상대 회장은 2024년 11월부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제13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반조성․포장, 콘크리트 및 철근 공사 등의 전문업체인 대도토건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 회장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