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2025년 제1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2월말 체납액은 지방세 166억원이며, 세외수입 162억원이다. 이번 정리 기간 동안 지방세 체납액의 40%인 66억원과 세외수입 체납액의 10%인 16억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체납 안내문 발송과 일제정리 기간 홍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등을 조사해 압류 및 매각·추심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특히, 주소지 및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한 체납자 실태조사로 일시적 자금 부족이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을 적극 추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 실시로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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