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 의원, 여노연 의원, 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해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기 행사 및 산불 예방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트레스 억제 및 면역력 향상 등 건강에 좋은 태추 단감 묘목을 주민들에게 1본씩 나눠 줘 `내 나무 심고, 가꾸고, 보호하기` 운동을 통해 후손에게 물려 줄 산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한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애써 가꾼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산불의 위험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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