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사벌국면에서는 지난 12일 사벌국면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내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불타는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해 호응을 끌고 있다.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금민희 강사의 지도하에 주 1회(매주 수요일), 총 26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내 어르신들이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욱 사벌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역할을 하기 바라며 우리 면에서도 노인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