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경북도 농어민수당과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 기간을 맞아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비대면 신청 접수와 교육 등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들이 사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추진돼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고령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적극적인 행정으로 사각지대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