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영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농업인대학교실에 참석해, 농업인 및 기술센터 직원 등 총 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서 내 범죄예방계, 교통계, 형사팀이 협업해, 3월 농번기를 맞이한 주민들 대상으로 빈집 절도 예방법 홍보 및 탄력순찰 신청, 이동식 cctv 대여 서비스를 안내하고, 농기계 사고 및 봄철 나들이 교통사고 예방 안내 및 피싱 사기 피해사례 및 대응법을 교육했다. 또한 텀블러, 곽티슈, 볼펜 등 자체 제작 경찰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며, 대상자들의 참여도와 호응도를 높였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매월 시기별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영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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