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5일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쓰레기 일제수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봄을 맞아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기 좋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어모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각 33개 마을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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