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울진군가족센터에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결혼이민여성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적인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교육 내용은 필라테스 지도자반, 헤어 심화반, 제과제빵 기능사반, E-커머스 샵 매니저 양성과정 4개과목으로 구성되며, 22명을 모집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프로그램 별 매주 1회씩(20회기)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김진숙 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여 직장에 취업하고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국사회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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