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교육청은 지난 11일 칠곡교육청 3층 이룸에서 유ㆍ초ㆍ중ㆍ고교(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배움 모두가 빛나는 칠곡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5학년도 3월 1일 자로 이동 및 전입한 관리자들의 소개와 교육청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학년도 1학기 주요 업무 계획 전달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새 학년을 안정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관리자들은 칠곡교육청의 2025학년도 새로운 비전과 정책 방향에 따라 칠곡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또한 내실 있는 학교경영에 매진해 교육력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새 학년을 시작하는 3월에 회의 없는 달 운영, 학부모와의 소통과 촘촘한 생활지도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방법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서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학교 현장의 효율적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각급 학교 관리자들에게 기초ㆍ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 및 인성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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