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정ㆍ박희영)는 지난 10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5명이 참석하여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 계획(안) 심의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주요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무료 이불 세탁,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 큰 잔치 개최, 복날 삼계탕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현정, 박희영 공동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 주도의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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