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경주에서 개최된 ‘2025년 병원 발전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의 전체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병원 발전 세미나는 에스포항병원의 의료서비스를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양일간 진행된 병원발전세미나는 ▲신규과장 소개 ▲차세대프로그램 설명회 ▲진료실적 발표 ▲그룹별 센터장 회의 및 발표 ▲대표병원장 강의 ▲AI 챗봇 시장 현황 등으로 각각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첫날 발표에서는 차세대프로그램 진행사항, 진료실적발표, 센터별 분야 진료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병원 경영과 의료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센터별 센터장들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효율적인 발전 방안 진료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에는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에스포항병원이 나아가야 할 병원의 모습, 비전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둘째 날에는 에스포항병원에서 새롭게 도입할 차세대프로그램 엠시스텍 김영환 대표,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 외부 강의자를 초청해 차세대프로그램 설명회와 AI 챗봇 시장 분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로 하여금 큰 관심을 받았다.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이번 병원 발전 세미나가 향후 병원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이번 세미나를 발판으로 병원 발전과 병원이 해야 할 일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