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상징 모자를 발굴코자 `모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모자 디자인 등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27일까지며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전통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등 총상금 60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26일부터 열리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장에 전시돼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상징 모자 디자인 공모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모자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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