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역내 여성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따르면 농작업 편의장비는 다용도작업대, 충전식분무기, 충전운반차, 충전식제초기, 부탄가스제초기, 다용도파종기 등 6종의 농기계로, 여성농업인의 작업능률을 높여 줄 도구들이다. 특히, 군은 경북 22개 시ㆍ군 중 가장 많은 35대 배정에 여성농업인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군비로 50대를 추가 지원하는 등 총 85대의 편의장비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 안정화와 농가 소득 증대 기여는 물론 앞으로 농작업 편의장비를 적극 지원해 농업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농작업 편의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좋은 환경에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