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 조합장(사진:우측)은 최근 개최한 산림조합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상호금융활성화 추진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성장률, 건전성 지표 등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이끌기 위해 2024년도 상호금융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기관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택용 조합장은 “칠곡군산림조합은 전국에서 상호금융을 가장 늦게 시작해 운영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가 혁신을 통해 부실채권을 최소화하고 여․수신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