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4년 사업의 모니터링 간담회를 진행하고 2025년도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문장훈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느새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자”고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오늘 모니터링 간담회를 통해 지난 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중한 모색을 하게 됐다. 간담회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5년 찾아가는 읍면동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2024년도에 시행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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