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청리·공성·외남, 사진)은 5일 제231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농촌 보건 서비스 강화 필요성에 대한 정책을 주문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식 보건소 도입 △의료시설 확충, 장비 현대화와 의료진 추가 배치 △정기적인 농촌 건강 워크숍, 올바른 건강 관리 방법 교육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 확대 △휴대용 심전도 검사기 보급을 통한 농촌 보건 강화 △농촌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이다.정석용 의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