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7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 수칙을 안내하고 근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신대섭 양학동장은 “양학동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인일자리 참여를 격려하고 응원한다”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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