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직무 중심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와 청년들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코자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5년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총 27명(△관리직 원급 8명 △연구직 원급 5명 △공무직 11명 △채용형 청년인턴 3명)이며, 이 중 공무직 3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장애인ㆍ국가유공자 제한경쟁 채용 방식으로 실시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도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NCS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전시, 건축, 전기, 동물ㆍ균류분야 신종·미기록종 발굴, 생물자원은행 운영, 기술산업화 관리 등이며, 지원 자격과 채용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채용 홈페이지(2025nnibr.recruitlab.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호 상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역량 있는 인재들을 확보해 담수생물자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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