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4일 오전 8시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 유치를 위해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 앞서 대구 군부대 상주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지원을 대내외에 표명코자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대적인 피켓 홍보 활동을 전개 했으며, 상주시의 장점과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호소했다.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은 "군부대 이전은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유치 성공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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