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지역내 사과, 배 농업인 1472호(831ha)를 대상으로 4회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약제 배부는 지난달 26일 1차 동계약제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지역내 사과, 배 전 농가에 배부할 예정이다.특히 지원되는 약제는 반드시 적기에 희석배수를 준수해 살포하고, 약제와 함께 안내·배부되는 과수화상병 방제기록부에 따라 약제 방제 후 기록을 해야한다.    또한 사용한 방제기록부와 농약 빈 병은 1년간 보관해야 한다.상주시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 운영(1월 13일~4월 25일)으로 동계 궤양 제거 등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과수화상병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인 상주를 유지하는데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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