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달 27일 경북도청을 10개 부서를 방문해 국ㆍ도비 지원을 건의했다.김 군수는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보통신담당관, 민생경제과장, 예산담당관 등 주요부서 과장을 만나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4건) △지방전환사업(9건) △지특사업(4건) △국가직접사업(4건) 등 총 25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헀다.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으로는 △팔거천 제방도로 확장공사(5억원) △북삼읍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6.5억원) △경호천 하천정비사업(5억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7.5억원) 총 24억원의 지원 건의가 포함됐다.특히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총 9건, 847억원 규모로 △칠곡군 농어촌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42억원)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조성사업(25억원) △왜관역~낙동강 구간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80억원) △에코-피스 광장 조성사업(190억원) △실내 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130억원) △석적 파크골프장 정비공사(10억원) △지방하천 경호천 재해예방사업(350억원)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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