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이사장 박종범)는 지난 26일 영천향교 국학학원에서 ‘2025년 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이사회 및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종범 이사장을 비롯하여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서 승인을 비롯해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이 논의되었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박종범 이사장은 “2025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금년에도 노계 박인로 선생을 기리고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울러 “영천시민들의 염원 중 하나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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