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 구미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2025학년도 새학기를 대비해 학교 안전 종합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먼저 24일은 구미초등학교, 비산초등학교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했으며 28일까지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성관 교육장을 단장으로 분야별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학생 안전, 산업 안전, 시설 안전 등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특히, 방학 동안 진행되었던 학교 내·외의 공사장 안전관리를 중점으로 진행된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개학 전까지 조치하도록 지도했으며,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성관 교육장은 "2025년 신학기를 앞두고 한발 앞선 점검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