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지무진(61,국힘, 가 선거구) 의성군의회 부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가교역할을 원활하게 한 의원이라고 지역정가에서 평가했다.지 부의장은 지난 제8대 전·후반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 유치에 큰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그는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해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의 배치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은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전국의정봉사대상수상과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복지인 생리용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실질적인 도움 제공에 기여했다.또한,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조례와 의성군의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복지와 인구 문제 해결 등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여기에다 의성군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과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역청소년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이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했다.
지난해에는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쌀값 안정화의 대책과 매년 반복되는 쌀값 하락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도 앞장서 정부에 촉구했다.특히, 의원전문성 확보, 자치입법 활성화, 인구감소 대응방안, 스포츠산업 경제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선진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무진 부의장은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더욱더 꼼꼼하게 경청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겸손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