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다인면 신락1리 마을의 열악한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을 자체적으로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1년 공모에 선정된 다인면 신락1리는 4년에 걸쳐 179억원을 투입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취약했던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난해 12월 사업을 완료했다.주요사업의 내용은 △주택정비(슬레이트 지붕개량 15가구, 빈집정비 11가구, 노후집수리 17가구) △기초생활인프라(노후안길 정비 800m) 구축 △안전·위생확보(재래식화장실정비 9가구, 배수정비1000m) △주민공동시설 △경관정비(담장정비 885m, 쉼터조성394㎡)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를 진행했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의 적극 참여속에 지역의 취약한 마을에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