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사업비 5억3천만원을 투입해 안계면 봉양1·2리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로 누수가 다수 발생했던 상수관로를 교체해 봉양리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게 되며 7만톤의 누수저감 효과도 예상되고 있다.군은 사전 행정절차후 3월부터 올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본격 작업을 착수해 주민들에게 개선된 물 복지 혜택을 조속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이 봉양리와 안계면 전체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